2024년 7월 1일 상한가 종목 정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1일 상한가 종목 정리는 이 주식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연관된 테마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이미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종목들이기 때문에 접근 및 대응은 유의해야 합니다
7월 1일 상한가 종목 정리
1. 인벤티지랩(389470)

7월 1일 상한가 종목 첫번째는 비만치료제 관련주 인벤티지랩 입니다.
인벤티지랩은 노보 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인 비만치료제 삭센다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 등에 비만치료제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세계 매출 1조3,000억원을 기록한 삭센다는 올해 특허가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에서 연내 비아트리스, 테바,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중국 사용 승인을 받은 가운데, 중국의 과체중 성인은 2000년보다 2.8배 증가한 2030년이면 5억4,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비만약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진세마글루타이드에 자체 플랫폼 기술 IVL-DrugFluidic®를 적용한 파이프라인 IVL3021의 전임상에서 30일이라는 안정적인 약동학적(PK) 프로파일을 확보 하는 등 대표적인 비만치료제 ‘위고비’ 보다 뛰어난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비만치료제 관련주로 움직입니다.
한편, 인벤티지랩 외에 비만치료제 관련주는 펩트론, 대봉엘에스, 한국비엔씨, 큐라티스, 대화제약, 올릭스 등이 있습니다.(비만치료제 관련주 총정리는 아래글 참고)
인벤티지랩이 포함된 테마
2. 휴림네트웍스(192410)

7월 1일 상한가 종목 두번째는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휴림네트웍스 입니다.
휴림네트웍스는 국내 기업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술, 경험이 많은 우리나라 기업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로펌 아이쿠오(AEQUO)의 안나 바비치, 율리아 키르파 파트너변호사는 지난 25일 서울 세종대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각국의 우려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을 감행한 것이 오히려 우크라이나와 한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한국 기업이 현지 재건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인 키이우 보리스필국제공항 재건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삼성물산도 서부 최대 도시인 리비우에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을 찾은 피에르 에일브론 우크라이나 지원, 재건 담당 프랑스 특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따라 “한국도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지키기 위해 어떤 구체적 행동을 해야 할지 자연스레 질문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휴림네트웍스를 포함하여 SG, 에스와이, 폴라리스AI, HD현대건설기계, 대모 등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휴림네트웍스는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통신망 확보 등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하면서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로 모멘텀을 받고 있습니다.
휴림네트웍스가 포함된 테마
이상 7월 1일 상한가 종목 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