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상장한 티에프이 주가가 삼성 러버소켓 관련주로 부각되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티에프이는 어떤 기업이고, 이번 삼성 러버소켓 이슈와 주가 전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에프이(425420)는 어떤 기업?
티에프이는 반도체 검사 장비와 검사 부품을 설계, 개발 및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설계와 전략적 협력업체를 통한 부품 생산과 완제품 제조, 품질 및 사후 서비스의 과정으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당시 티에프이 상장일 공모가 넘길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티에프이 삼성전자 러버 소켓 메인 공급사 유력 후보
오늘 주식 시장에서 티에프이 주가가 삼성전자 러버 소켓 메인 공급사 유력 후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가 글로벌 실리콘 러버소켓 1위 업체인 ISC 인수를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메모리 테스트 소켓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의 유력한 새 러버 소켓 메인 공급사로 티에프이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삼성에 러버소켓을 공급했던 업체는 티에프이와 리노공업 등 세 곳인데 나머지 업체들은 러버소켓 보다는 다른 쪽 비중이 큰 반면 티에프이는 러버소켓 분야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티에프이 주가 전망

티에프이 주가 일봉차트를 보면 상장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파동을 그리면서 주가 상승 추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AI 반도체 개발 동맹을 맺을 당시 삼성전자 공급사에 부각되어 강세를 보였고, 이번에도 삼성전자 러버소켓 공급사로 부각되어 주가가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현재 티에프이는 신고가 종목이고, 현재 주가 위로 단기 매물 부담 및 중장기 매물 부담이 약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아래로 지지라인도 강하게 굳히면서 올라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위아래로 주가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오늘 상한가 잔량이 약 14억원 정도 남았고,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한가를 무너트리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내일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티에프이 주가 상승이 나올 때, 차익 실현 매물을 소화하는지 체크해야 하고, 짧은 상승 이후 주가 조정시에는 매물대 하단인 12,400원 부근 이탈 유무를 체크해야 합니다.

티에프이 주가 주봉차트상으로도 12,400원 아래로 중장기 매물대 지지라인이 비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물대 지지라인이 없다고 하여 이탈 시 무조건 주가 하락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고, 비교적 강한 하락이 나올 우려가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중장기 대응하시는 분들도 이 부근 이탈은 유의해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