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상장일, 공모가 넘길까

5월 20일은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마키나락스 상장일 입니다.

마키나락스는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경쟁률 등을 바탕으로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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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477850)는 어떤 기업?

마키나락스 상장일

마키나락스는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는 엔터프라이즈 AI 기업입니다. 제조·설비·물류·반도체 같은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단순한 모델 개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AI를 설계·배포·운영하는 도메인 특화 AI 엔지니어링에 강점이 있는 회사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마키나락스는 AI 모델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이를 기업 시스템과 연결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Runway 같은 AI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합니다.

이 플랫폼은 MLOps, LLMOps, RAG, 온프레미스/온디바이스 AI, 멀티에이전트 AI 등 기업이 실제로 필요한 기능을 포함해 AI를 운영 가능한 형태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마키나락스는 “AI 기술을 판매하는 회사”라기보다, 산업별 업무 문제를 AI로 해결하도록 구현해 주는 B2B AI 솔루션 회사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마키나락스 관련주는 있을까

마키나락스 지분 구조

마키나락스 지분구조상 관련주는 없습니다. 마키나락스는 상장 후 AI 관련주, 온디바이스AI 관련주, 스마트팩토리 관련주 등으로 테마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키나락스 실적(재무제표)

마키나락스 실적

마키나락스의 재무상태는 외형은 빠르게 커졌지만 아직 수익성은 안정되지 않은 성장 초기 기업으로 보입니다. 매출은 2023년 52.1억 원에서 2024년 82.9억 원, 2025년 114.6억 원으로 증가해 성장세가 뚜렷합니다.

다만 자산도 크게 늘었지만, 부채와 자본이 함께 확대된 구조이고 손익계산서상 비용 부담이 커 보여 흑자 구조로 완전히 안착한 단계는 아닙니다. 특히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인건비, 영업 관련 비용이 상당해 현금창출력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아직 개선 여지가 있는 회사로 해석됩니다.

마키나락스 공모와 공모가

마키나락스 공모가

마키나락스는 이번 상장 공모로 총 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15,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마키나락스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키나락스 수요예측 결과

마키나락스 수요예측

마키나락스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5일간 2,427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196.08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마키나락스 수요예측표

수요예측에 참여한 2,427곳 중 63곳이 마키나락스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12,500 ~ 15,0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2,338곳이 공모가 밴드 상위 75% 초과 ~ 100% 이하를 적어냈을 정도로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마키나락스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15,000원으로 확정되었고,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마키나락스 공모 청약 경쟁률

마키나락스 청약

마키나락스는 이번 상장 공모주 2,635,000주 가운데, 13.3%(349,300주)를 우리사주조합에, 61.7%(1,626,95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658,750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까지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을 통해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2807.8대1(비례 5,61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증거금이 약 13조 9,000억원 가량 모였을 만큼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마키나락스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

마키나락스 보호예수

마키나락스 공모주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1,626,950주 가운데, 1.8%인 29,439주가 상장 후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내역을 살펴보면 15일 확약 물량이 5.1%(83,150주), 1개월 확약 물량이 9.3%(151,465주), 3개월 확약 물량이 32.0%(520,076주), 6개월 확약 물량이 51.8%(842,820주)로 나타납니다.

기관투자자 물량 중 1.8% 밖에 미확약 물량이 없기 때문에, 이는 마키나락스 상장일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키나락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마키나락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마키나락스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최근 제9기 기준 총 매출 114억 원 규모에서 AI 컨설팅이 64%(약 73억 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AI 플랫폼 Runway(하드웨어 및 라이선스 판매)는 36%(약 41억 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 추이를 보면 제7기에는 AI 컨설팅 비중이 68%로 절대적이었으나, 제8기 54%, 제9기 64%로 다소 변동을 보이는 가운데, Runway 매출 비중은 제7기 32%에서 제8기 46%로 확대된 후 제9기 36%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에는 컨설팅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출발했으나, 점진적으로 플랫폼 기반 매출이 확대되며 사업 구조가 제품(플랫폼)과 서비스(컨설팅) 간 균형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키나락스 최대주주

마키나락스 최대주주

마키나락스 최대주주는 윤성호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4인으로 이번 공모 후 25.86%(4,536,804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 외에 이재혁씨가 6.96%(1,221,016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마키나락스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마키나락스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15,000원)의 60~4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즉, 마키나락스 상장일 시초가는 9,000 ~ 60,000원 사이에서 결정되고, 마키나락스 상장일 최대 주가는 60,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마키나락스 상장일, 공모가 넘길 수 있을까

마키나락스 공모자금

마키나락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약 364억 원의 공모자금을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구개발과 해외진출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

전체 자금의 약 77%에 해당하는 2,807억 원은 폐쇄망 환경에 최적화된 Runway 플랫폼 고도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및 에이전틱 AI 개발, 산업·국방 통합 운영체계 구축 등 연구개발에 우선 투입되며, 나머지 약 23%인 832억 원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에 사용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현지 고객 대응 조직 구축, 공동 실증 랩(Co-Creation Lab) 설립, 산업별 AI 솔루션 제품화,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중장기 사업 기반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동사는 산업·국방 특화 AI 플랫폼 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입니다.

마키나락스는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마키나락스 상장일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도 1%대로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마키나락스 상장일 공모가를 넘길 가능성은 비교적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이 거의 없는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최근 전체적인 시장 변동성이 강해진 상태에서, 마키나락스 상장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점 대비 주가가 내려올 가능성은 언제든 있다는 점 꼭 체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모주 청약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마키나락스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 강한 상승 나오길 바라며, 향후 상장 프리미엄이 제거되고, 차트 추세가 만들어진다면 기술적분석 등을 통해 마키나락스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