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가가 유상증자 악재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무상증자 공시도 함께 발표했지만 투자심리가 크게 무너졌는데요.
노을은 어떤 기업이고, 이번 유상증자 소식과 주가 전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을(376930)은 어떤 기업?
노을은 엠씨드외 4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으로 Embedded AI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 기술인 NGS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 검사 플랫폼 기업입니다.

지난해 노을 상장 당시 ‘노을 상장일 공모가 넘길까’ 포스팅을 통해 안내해드린 적이 있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miLab Dx는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말라리이와 열 질환, 혈액 분석, 암 진단 등 3개 분야에서 총 8개 종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노을 유상증자 일정 및 내용
노을은 오늘 유무상증자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공시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우선 노을 유상증자 내용을 살펴보면 약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로 유상증자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4,275원이며, 9월 11일 확정됩니다.

노을 유상증자 일정을 살펴보면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7일로 D-3일을 적용해 8월 3일까지 노을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노을 유상증자 청약 예정일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이고, 납입일은 9월 22일입니다. 만일 이 때 주주배정에서 유상증자가 완료되지 못할 경우 별도의 일반 유상증자 청약 일정까지 소화해야합니다.
노을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2일입니다.
노을 무상증자

노을은 유상증자 악재와 함께 무상증자 호재 공시도 발표했습니다.
보통 주식 18,473,530주를 대상으로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하는데, 9월 26일을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로 합니다.
즉, 노을 무상증자를 받기 위해서는 9월 26일 D-3거래일인 9월 22일까지 노을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됩니다.
노을 주가 전망

노을 주가 일봉차트를 보면 최근 이동평균선 역배열 하락 추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었고, 아래로 지지라인이 약한 구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유무상증자 발표 소식과 함께 주가가 급락해 하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잔량은 105,629주, 약 4.8억원 정도입니다.
일봉차트상으로는 지지라인이 약한 구간이기 때문에 추가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노을 주가 반등 가능성 등은 주봉차트까치 체크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을 주가 주봉차트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온 추세선을 올해 5월 두 차례 이탈하면서 이미 중장기 추세는 하락으로 접어들어 있었습니다.
아래로 지지라인이 약한 상태에서 유상증자 악재로 인해 강한 하락이 나왔고, 지금으로써는 아래로 매물대 지지라인이 약한 구간이라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그나마 오늘 주가 역대 최저점 대비 약 10% 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전저점 지지 여부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구간으로, 다만 전저점 이탈 시에는 실망 매물까지 더해져 재차 변동성이 강해질 우려는 있습니다.
노을 유상증자 예정 발행가액이 4275원이기는 하지만 예정일 뿐, 이를 이탈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회사 측에서도 예정 발행가액보다 큰 폭으로 주가가 내려가는 것을 원치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무상증자 공시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4,000원대를 무너트리지 않으면 좋겠지만 현재는 추세가 워낙 강한 하락 쪽으로 무너져있기 때문에, 반등 봉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내일 추가 하한가에 대한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단기간 최저점인 4,160원 부근 지지 및 이탈 여부는 체크해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보면 좋을 포스팅
7월 1주 주간 증시일정(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