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상한가 하한가 종목 정리

2024년 3월 15일 상한가 하한가 종목 정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한가 하한가 종목 정리는 이 주식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연관된 테마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3월 15일 상한가 하한가 종목

이미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종목들이기 때문에 접근 및 대응은 유의해야 합니다

3월 15일 상한가 종목 정리

1. SG(255220)

SG

3월 15일 상한가 종목 첫번째는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 아스콘 관련주 SG입니다.

SG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친환경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을 공급한다는 소식 등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한 아스콘 제조기업 SG는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톤의 철강 슬래그를 무상으로 공급받아 아스콘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SG의 우크라이나 아스콘 공급 소식에 디와이디, 웰바이오텍, 에스와이, 대모, 삼부토건, HD현대건설기계 등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가 시장에서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더 많은 우크라이나재건 관련주는 아래 글 참고)

2. 드래곤플라이(030350)

드래곤플라이

3월 15일 상한가 종목 두번째는 게임 관련주 드래곤플라이 입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매출 급성장 속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 장 마감 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는데,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66.17억원(전년대비 +134.16%), 영업손실 133.2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80.4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을 기록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대손충당금을 통해 그동안의 부실을 모두 털어내면서 올해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고, 신작 출시와 더불어 디지털치료기기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질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3. 씨엔플러스(115530)

씨엔플러스

3월 15일 상한가 종목 세번째는 씨엔플러스 입니다.

씨엔플러스는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적정 소식 등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씨엔플러스는 지난 2020년 반기보고서 미제출 건으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적이 있고, 2022년에는 감사보고서 미제출 상장사 리스트에 오르는 등 감사보고서 시즌만 되면 실적 리스크가 커지는 기업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27분, 씨엔플러스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었는데, 감사의견 적정과 함께 실적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인해 거래량이 몰리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4. LS네트웍스(000680)

LS네트웍스

3월 15일 상한가 종목 네번째는 LS네트웍스 입니다.

LS네트웍스는 언론에 뚜렷한 소식이 부각되지 않은 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 변경 정관 변경 승인 의안 때문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이 LS 증권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을 의안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되었기 때문인데, LS네트웍스의 경우 최대주주 지분이 자사주를 포함하여 약 88.56%에 달하기 때문에 품절주 성격도 가지고 있어, 이러한 부분도 상한가에 일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LS네트웍스가 포함된 테마

  • 패션 관련주
  • LS그룹 관련주

3월 15일 하한가 종목 정리

1. 클리노믹스(352770)

클리노믹스

3월 15일 하한가 종목 첫번째는 지난 2020년 상장한 클리노믹스 입니다.

클리노믹스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 소식 등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클리노믹스는 어제 장마감 후 2023년 실적을 발표했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4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423억원으로 역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감소와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반영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클리노믹스 측은 15일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과 관련해 “코로나19(COIVD-19) 관련 미국 정부 용역대금을 받지 못해 매출채권 2200만 달러 가운데 70%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쌓았다”며 “미국 정부와 소송을 통해 상당 부분 받을 수 있는 자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는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