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상장일 관전 포인트|공모가 대비 주가 흐름 예측

12월 11일은 디지털 어스 플랫폼 기업 이지스 상장일 입니다.

이지스는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경쟁률 등을 바탕으로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스(261520)는 어떤 기업?

이지스 상장일

이지스는 공간정보산업 내 공간정보 출판 및 정보서비스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2001년 설립 이래 국내 3차원 GIS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선도해 왔으며, 외산이나 오픈소스에 의존하지 않고 전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높은 기술 자립성과 독창성을 확보한 기업입니다.

이지스의 핵심 제품은 ‘XDCloud 디지털 어스’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올리면 물리적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실내 공간부터 도시, 국가, 지구 전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6년 연구자용 디지털 어스 플랫폼으로 민간 서비스 시장에 진입한 후, 실시간 공간 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결합한 공간 인텔리전스 포털을 선보이며 개인 사용자층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 중으로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지스 관련주는 있을까

이지스 지분 구조

이지스 지분구조상 관련주는 없습니다.

이지스는 상장 후 재난안전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 스마트시티 관련주, 우주항공 관련주, 호텔 관련주 등으로 테마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지스 실적(재무제표)

이지스 실적

이지스 실적을 체크해보면 올해 3분기 기준, 약 1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54억원의 영업손실과 4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IPO를 앞두고 2025년 3분기 당기순손실 44억원, 연간 예상 당기순손실 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26년부턴 67억원의 흑자전환을 이룬 뒤 2027년 102억원의 당기순이익 달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정부의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디지털 트윈 구축 예산이 집중되면서 주요 사업 수주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매출 성장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지스 공모와 공모가

이지스 공모가

이지스는 이번 상장 공모로 총 150만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15,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지스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스 수요예측 결과

이지스 수요예측

이지스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2,230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109.86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스 수요예측표

수요예측에 참여한 2,230곳 중 51곳이 이지스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13,000 ~ 15,0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2,167곳이 공모가 밴드 상단을 적어냈을 정도로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이지스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15,000원으로 확정되었고,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지스 공모 청약 경쟁률

이지스 청약

이지스는 이번 상장 공모주 150만주 가운데, 75%(1,125,0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375,000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까지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546.14대1(비례 1,09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204,801,460주의 청약이 접수되었고, 청약 증거금은 1조 5,360억원 가량 모였습니다. 흥행에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공모주 청약이 몰리면서 분산되어 생각보다 청약 증거금이 적게 모였습니다.

이지스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

이지스 보호예수

이지스 공모주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1,125,000주 가운데, 35.44%인 398,690주가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내역을 살펴보면 15일 확약 물량이 50.43%(567,390주), 1개월 확약 물량이 1.56%(17,560주), 3개월 확약 물량이 0.24%(2,740주), 6개월 확약 물량이 12.32%(138,620주)로 나타납니다.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중 35.44% 정도만 이지스 상장일 매도될 수 있는 물량으로, 이 물량이 이지스 상장일 매도되는지 체크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지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이지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이지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을 체크해보면 올해 3분기 기준, 구축 용역, 구독 서비스, 유지보수 용역 등의 용역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80.1%(약 105억원) 가량으로 나타나고, 호텔 및 임대 수입 등 기타 매출이 19.9%(약 26억원) 가량으로 나타납니다.

이지스 최대주주

이지스 최대주주

이지스 최대주주는 김성호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5인으로 이번 공모 후 60.49%(5,778,385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 외에 2024 에이스톤 프로젝트 제5호 투자조합이 4.82%(460,000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지스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이지스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15,000원)의 60~4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즉, 이지스 상장일 시초가는 9,000 ~ 60,000원 사이에서 결정되고, 이지스 상장일 최대 주가는 60,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지스 상장일, 공모가 넘길 수 있을까

이지스 공모자금

이지스는 이번 상장 공모자금을 도메인 확장, 범부처 플랫폼 확산 플랫폼 고도화, 글로벌 시장 개척, 플랫폼 서비스 환경 고도화 등의 운영자금과 데이터 마이크로 위성 운영 등의 시설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지스는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지만, 최근 신규상장주에 비해서는 일반 청약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2월 안에 신규상장하려는 종목들이 앞다투어 청약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청약 종목이 분산된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스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기대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지스 상장일 공모가를 넘길 가능성은 비교적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시장 하락과 맞물려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미확약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고점 대비 주가 하락이 나올 우려가 있어, 상장일 진입은 숙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모주 청약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지스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 강한 상승 나오길 바라며, 향후 상장 프리미엄이 제거되고, 차트 추세가 만들어진다면 기술적분석 등을 통해 이지스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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