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은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 상장일 입니다.
액스비스는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경쟁률 등을 바탕으로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액스비스(0011A0)는 어떤 기업?

액스비스는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으로 산업용 레이저, AI, 로보틱스 기반 지능형 광학장비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카메라모듈 등 제조 공정에 들어가는 레이저 가공, 표면처리, 용접 장비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레이저 장비, 특수 광학계, AI, 딥러닝 기반 검사, 품질관리, 제조공정 자동화, 로봇, AMR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는 ‘레이저+AI+로보틱스’ 패키지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액스비스의 제품은 친환경차(EV/HEV), 자율주행차, UAM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과 배터리 산업, 카메라 모듈 산업, 로보틱스 제조공정,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용 레이저 공정 장비도 주요 영역에 활용되기 때문에, 향후 여러 테마군에 얽힐 가능성이 큰 주식입니다.
액스비스 관련주는 있을까

액스비스 지분구조상 관련주는 ‘키움뉴히어로2호기술혁신펀드’를 통해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지분 8.70%(606,240주)를 간접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 상장사 키움증권(039490)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액스비스는 상장 후 자율주행차 관련주, UAM 관련주, 레이저 관련주, AI 관련주, 로봇 관련주 등 테마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액스비스 실적(재무제표)

액스비스 실적을 체크해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약 351억원의 매출과 약 43억원의 영업이익, 약 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액스비스는 설립 이후 단 한 번의 역성장 없이 17년 연속 외형 성장을 이어온 것으로 유명하며, 실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액스비스 공모와 공모가

액스비스는 이번 상장 공모로 총 230만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11,5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액스비스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스비스 수요예측 결과

액스비스는 지난 2월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411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124.21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2,411곳 중 91곳이 액스비스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10,100 ~ 11,5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2,302곳이 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공모가를 적어냈을 정도로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액스비스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11,500원으로 확정되었고,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액스비스 공모 청약 경쟁률

액스비스는 이번 상장 공모주 230만주 가운데, 75%(1,725,0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575,000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까지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2711.06대1(비례 542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증거금이 8조 9,634억원 가량 모였을 만큼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액스비스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

액스비스 공모주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1,725,000주 가운데, 3.8%인 65,775주가 상장 후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내역을 살펴보면 15일 확약 물량이 9.3%(161,110주), 1개월 확약 물량이 13.9%(239,250주), 3개월 확약 물량이 39.3%(678,160주), 6개월 확약 물량이 33.7%(580,705주)로 나타납니다.
상장 후 기관투자자 물량 중 3.8%만 액스비스 상장일 매도될 수 있는 물량이기 때문에, 이는 액스비스 상장일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금요일 신규 상장한 에스팀의 경우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135만주 가운데, 17.07%인 230,477주가 상장 후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이었는데, 상장일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액스비스 상장일 투자자들이 기대감이 높습니다.
액스비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액스비스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을 체크해보면 지난해 3분기말 기준, 레이저를 이용한 금속 부품 접합 공정을 수행하는 레이저 용접 장비인 AXWELD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4.7%(약 185억원), 레이저를 이용한 절단 및 노칭 공정을 수행하는 레이저 커팅 장비인 AXCUT 매출이 전체 매출의 20.8%(약 70억원) 정도로 나타납니다.
액스비스 최대주주

액스비스 최대주주는 김명진 외 특수관계인 3인으로 이번 공모 후 54.38%(5,075,593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키움뉴히어로2호 기술혁신펀드가 6.50%(606,240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액스비스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액스비스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11,500원)의 60~4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즉, 액스비스 상장일 시초가는 6,900 ~ 46,000원 사이에서 결정되고, 액스비스 상장일 최대 주가는 46,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액스비스 상장일, 공모가 넘길 수 있을까

액스비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약 260억 원의 순수입금을 신사옥 건축과 제조 시설 확충, 그리고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대전 대화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신사옥은 흩어져 있던 제조와 연구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하여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이를 통해 제조 능력을 기존 대비 85% 이상 확대하여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설 투자는 개발부터 양산까지의 기간을 단축하고 생산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정밀 레이저 가공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고정밀 APA 장비와 3D 비파괴 검사 솔루션 등 핵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약 4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집행하며 AI 기반의 지능형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우수 인재 채용과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운영 자금 활용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액스비스 상장일인 3월 9일을 기점으로 이러한 전략적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차세대 모빌리티와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액스비스는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가장 최근 신규 상장한 에스팀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분위기가 좋아 액스비스 상장일 공모가를 넘길 가능성은 비교적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액스비스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중 1,725,000주 가운데, 3.8%인 65,775주가 상장 후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으로 굉장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는 액스비스 상장일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액스비스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 강한 상승 나오길 바라며, 향후 상장 프리미엄이 제거되고, 차트 추세가 만들어진다면 기술적분석 등을 통해 액스비스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