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우 주가가 한동훈 테마주로 부각되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상홀딩스우는 어떤 기업이고, 왜 한동훈 테마주로 움직이는지, 주가 전망은 어떠한지 등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어떤 기업?
대상홀딩스우는 대상홀딩스의 우선주로 보통주인 대상홀딩스는 투자부문만 분리한 순수지주회사입니다.

2005년 대상㈜로부터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대상㈜에 존속시키고 현재 7개의 자회사의 자금 및 업무 지원, 컨설팅, 연구 및 기술개발과 경영정보의 제공, 경영상담업 등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대상홀딩스우 총 주식수는 913,482주로 다른 우선주와 마찬가지로 의결권이 없는 전형적인 우선주입니다.
대상홀딩스우 시가총액은 현재 259억원 정도로, 지난 10월 20일 최저점 당시 약 64억원 대비 4배 이상 주가가 상승해있습니다.
대상홀딩스우 주가 상승 이유는 한동훈 테마주로 거론되었기 때문인데, 왜 한동훈 테마주로 움직일까요?
대상홀딩스우 주가 한동훈 테마주 부각 이유는?
최근 오징어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씨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사진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둘은 현대고 동기로 알려졌는데, 배우 이정재의 연인이 바로 대상홀딩스 부회장인 임세령 부회장입니다.
이 때문에 대상홀딩스는 물론, 대상홀딩스의 우선주인 대상홀딩스우도 한동훈 테마주로 부각되었습니다.
최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총선 출마설과 함께 본격적인 정치 행보가 시작되면서 차기 여권 대선주자까지 거론되는 상황에 한동훈 테마주들이 시장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스치기만 해도 상한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한동훈 테마주로 움직였던 종목들은 주가 상승이 컸는데, 대상홀딩스우의 경우 특성상 시가총액 및 거래량이 크지 않아 세력이 마음먹고 주가를 끌어올린다면 보통주에 비해 주가가 쉽게 상승하기 때문에 이번 정치테마주의 표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홀딩스우 거래정지

대상홀딩스우는 12월 4일 하루 동안 주식 거래정지가 이뤄집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간 40%이상 급등했기 때문으로 이는 시장 감시 규정 제5조의 3 및 같은 규정 시행 세칙 제3조의 5에 의거해 시행됩니다.
즉, 대상홀딩스우는 12월 5일 화요일 거래가 재개됩니다.
대상홀딩스우 주가 전망

대상홀딩스우 주가 일봉차트를 체크해보면 최근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배우 이정재의 식사 사진이 공개된 이후 연일 한동훈 테마주로 상한가를 기록해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마를 타기 전 7,000원대였던 주가는 현재 2만원 후반대까지 급상승했고, 5번의 상한가 중 세 번은 점상한가가 나왔을 정도로 물량이 크게 잠겼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물론 오늘은 장 중 많이 흔들렸습니다)
오늘 대상홀딩스우 거래량이 총 주식수의 2배가 넘는 204만주 가량이 넘게 거래되었는데, 장중 강한 음봉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종가 기준으로 상한가를 결국 지켜냈습니다.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우 주가가 급격하게 움직이자 거래소는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고, 대상홀딩스가 밝힌 답변에는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얼럿’ 제도에 의해 정치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은 위와 같이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대상홀딩스우를 끌어올리는 세력 마음에 따라 주가 방향성이 결정되어 사실상 큰 의미는 없는 공시입니다.

기술적으로 접근해보면 대상홀딩스우 주가 일봉차트와 주봉차트상 매물대 하단이 26,150원 부근으로 체크됩니다.
이를 이탈할 경우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기 대응한다면 이 부근 이탈 전까지는 홀딩이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단기간 주가가 워낙 강하게 상승했고, 테마성 시세이기 때문에 하락 시 대응은 굉장히 빠르게 해야 합니다.
이런 급등락 종목은 손실 시 로스컷을 정해두고 기계적으로 매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두고 접근해야하며, 그렇지 못하다면 애초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시점으로는)
정치테마주는 심리 싸움의 끝판왕입니다. 아무리 한동훈 장관과 연이 있다고 하여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이성적인 대응이 필요한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