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테마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주식 테마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안녕하세요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주식 테마주

여러분 주식을 하다보면 “나는 테마주는 절대 하지 않는다”, “주식에서 테마주는 망하는 지름길이다”라는 얘기를 종종 듣게됩니다.

이 말이 사실일까요? 정답부터 말하면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주식 테마주에 대한 정확한 뜻 부터 알아야겠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식 테마주를 백과사전처럼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으니, 주식 테마주를 검색하고자 한다면 위 글에서 Ctrl + F 버튼을 통해 원하는 주식 테마주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주식 테마주란?

테마주 뜻을 풀어보면 주식시장에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해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발생할 때 이런 현상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군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출처 : 두산백과)

어떠한 특정 사건이 발생할 경우 사람들의 관심이 그 쪽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큰 이슈가 생기면 특정 재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집단적으로 상승합니다.

나는 테마주는 절대 하지 않는다 = 뻥입니다

간과하는 것이, 테마주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 처럼 지어내기에 따라 굉장히 수 많은 주식 테마주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등산

제가 투자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테마주는 간통법 폐지 관련 이슈로 등산복을 만들어 판매하던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른바 ‘분륜 테마주’로 움직였던 사건입니다.(관련 내용)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약 2,500종목 가운데, 테마주가 아닌 것이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심지어 대한민국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나 네이버도 사업군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수 많은 테마에 얽혀있습니다.

시가총액이 크기 때문에 테마성 시세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을 뿐, 삼성전자도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테마주’ 딱지를 뗄 수는 없습니다.

반도체 테마주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약 2,500종목의 각 기업들은 어떠한 ‘사업’을 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대표적으로 반도체 사업을 하기 때문에 큰 틀에서 ‘반도체 테마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기업의 사업과 관련있는 테마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의 MOU, 심지어는 정치 테마주의 경우 인맥 만으로도 주식 테마주가 만들어집니다.

즉, 여러분이 아무리 테마주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좋든, 싫든 여러분의 종목은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어떠한 테마에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식에서 테마주는 망하는 지름길이다? = 하기 나름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에서 테마주를 무조건 피해야 할까요? 제목에서 이야기했듯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테마주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테마주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보통 어떠한 특정 테마가 터졌을 때 뒤늦게 들어가 테마가 꺼질 때 쯤 매도하는 상황을 두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의 경우 2차전지나 초전도체 테마주가 시장에서 가장 크게 움직이고 있는데, 당연히 지금 이러한 테마에 접근하는 것은 투자자가 특정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단타 스킬) 망하는 지름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그만큼 수급이 몰리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잘 활용하는 스킬을 가진 분들이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고, 심지어 뒤늦게 따라들어갔지만 대응이 늦어지면서 손실을 키우는 분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떠한 기업에 투자할 때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하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테마성을 주로 보고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투자 성향이 시장 움직임을 빠르게 체크한다면 테마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맞지만 보통은 기업에 대한 분석이 선행된 이후 테마성을 주가 아닌 부로 보고 접근해야 주식 테마주를 올바르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작성해 놓은 ‘계절별 테마주’를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과 연관된 테마를 볼 수 있습니다.

계절별 테마주

예를 들면 지금과 같은 8월에는 폭염과 휴가, 여행, 복날, 전력난(블랙아웃) 등의 계절적 특성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움직이는 테마주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연관되어 시세가 나오기 전 접근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관련 기업들의 테마가 크지 않았습니다.(계절주가 꼭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좋은 주식 종목을 찾는 방법을 예전에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 위와 같이 좋은 종목을 선택했다면 내가 선택한 종목이 어떠한 주식 테마주에 연관되어 있는지, 체크해 볼 필요성이 있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도 세워볼 수 있습니다.

가령 내가 투자한 종목이 여름과 관련이 있는 종목이라고 할 경우, 테마성 시세가 나오기 전에는 큰 악재가 없을 경우 하락시 비중을 늘려가고, 시세가 나오는 여름 시즌에는 차익실현을 통해 비중을 줄였다가 추후 재진입 시점을 보며 유동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위와 같은 계절주의 시계가 다소 꼬여버리기도 했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나타나지 않는 테마주도 있습니다.

또한 굳이 계절적인 테마가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거시 경제를 보았을 때 유망한 사업군을 공략해 관련 테마성 시세가 나타날 때 차익실현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순 테마를 ‘주(主)’로 보고 들어가는 투자는 당연히 망하는 지름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

하지만 내가 좋은 종목을 선택했다는 가정 하에 테마주에 연관되어 시세를 보일 수 있는 종목, 즉 테마를 ‘주(主)’가 아닌 ‘부(不)’로 생각하고 종목에 접근한다면 테마주를 굳이 멀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멀리할 수도 없구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인생에서 뿐만 아니라 주식에서도 피할 수 없는 일들은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죠. 테마주를 멀리하기 보다 가까이두고 활용할 줄 알아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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