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 공모주 청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텀은 11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틀간 하나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데,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 결과와 공모가 산정 과정은 어떠했는지, 중복 청약은 가능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에이텀(355690)은 어떤 기업?
에이텀은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으로 스마트폰과 TV 충전기 등에 사용되는 부품인 트랜스를 제조해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트랜스는 스마트폰 충전기와 TV 등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교류 전력을 직류 전류로 변환해 전기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에이텀은 기존 권선형의 틀에 감겨진 2차 코일을 압축과 플라스틱 사출을 통해 개발한 몰딩 코일로 대체해 부피 감소, 전력 안정성을 높인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에이텀의 평판형 트랜스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미 한 글로벌 기업의 45W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에는 에이텀의 트랜스가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내년 이후에는 65W 및 100W 이상의 고출력 충전기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에이텀은 휴대기기 충전기 시장과 TV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기차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져갈 계획인데, 전기차에 사용되는 트랜스의 2차 코일에 에이텀의 핵심 기술인 몰딩 코일을 적용하면 전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에이텀 관련주는 있을까

에이텀 지분구조상 관련주는 지분을 보유한 한국투자증권(한국금융지주, 071050)이나 NH투자증권(005940) 등을 체크해 볼 수 있지만 에이텀 상장 관련주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에이텀은 상장 후 트랜스 관련주, 충전기 관련주, 전기차 관련주 등으로 테마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이텀 실적(재무제표)

에이텀 실적을 체크해보면 지난해 기준 약 4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59억원의 영업손실과 8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자 기조는 올해 1분기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실시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평가데이터와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해 기술특례 상장 기업으로 상장합니다.
2020년 46억 원 적자를 비롯해, 2021년(76억 원)과 2022년(59억 원)에도 적자가 지속 중이지만 내년(2024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2024년 상품화를 목표로 전기자동차용 트랜스를 내 놓을 계획인데, 에이텀을 장기 투자하는 분들은 이러한 진행 상황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체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이텀 공모와 공모가
에이텀은 이번 상장 공모로 총 65만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18,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에이텀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텀 수요예측 결과

에이텀은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705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36.45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705곳 중 579곳이 에이텀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23,000 ~ 30,000) 하단 미만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61곳이 공모가 밴드 하위 75% 미만 ~ 100% 이상을 적어냈을 정도로 수요예측은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결국 에이텀 공모가는 밴드 최하단에도 미치지 못하는 18,000원으로 하향 확정되었고,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이텀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 수량

에이텀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 수량을 체크해보면 수요예측에 참여한 705곳 중 700곳이 의무보유 미확약을 신청했고, 나머지 5곳 정도가 의무보유 확약 신청을 했습니다.
정확한 결과는 기관투자자의 공모주 청약이 끝나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이텀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

에이텀 공모주 상장 대표 주관회사는 하나증권 한 곳 뿐이고, 인수 회사 등은 없습니다.
즉, 에이텀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는 하나증권 한 곳 뿐이고, 중복 청약은 불가능합니다.
에이텀 공모주 청약일정

에이텀 공모주 청약 일정을 체크해보면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거쳐 11월 24일 배정 및 납입이 완료되고, 11월 29일 신규 상장 예정입니다.
에이텀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

에이텀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은 전체 공모주 65만주 가운데, 25%인 162,500입니다.
이 중 절반 정도인 81,250 주가 균등방식 최소 배정 예정 물량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에이텀 장외가 살펴보기

에이텀 장외가는 38커뮤니케이션 기준 매수 희망은 2만원 중반대, 매도 희망은 35,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큰 의미는 없습니다)
에이텀 공모주 청약방법 – 하나증권

에이텀 공모주 청약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하나증권의 각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개설 계좌(미성년자계좌는 제외)와 근거계좌를 통한 비대면(온라인) 상품계좌는 청약 당일 계좌 개설 후 청약이 가능하고, 홈페이지 및 HTS, MTS 등의 온라인 청약과 지점 내방 청약, 유선 및 ARS 등의 오프라인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 수수료는 위와 같습니다.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에이텀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의 ‘온라인지점’ – ‘청약/권리’ – ‘공모주/실권주 청약’ – ‘청약신청/조회,취소’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이텀 균등 배정을 위한 최소 청약 증거금은 얼마?

에이텀 공모주 공모가는 18,000원이고, 최소 청약 수량은 50주, 청약증거금률은 50%입니다.
즉, 450,000원 + 청약 수수료만 청약 가능한 증권 계좌에 있다면 에이텀 공모주 균등 배정을 위한 최소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이텀 공모주 청약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의 내용 체크해서 공모주 청약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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