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은 레이더 센서 개발 제조 전문 업체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입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경쟁률 등을 바탕으로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은 어떤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레이더 센서 개발, 제조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용 4D 이미징레이다 등의 주력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은 주변 환경의 거리, 높이, 깊이, 속도까지 측정해 자동차 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AI(인공지능) 기반 사물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적은 레이다 칩과 안테나 채널로도 고해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GM(제너럴모터스)와 현대모비스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용 레이다 개발 계약을 수주했으며 2024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타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아마존 프라임에어의 배송용 드론 레이다 개발 계약을 수주했으며 내년 납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관련주는 있을까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지분구조상 관련주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5.02%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휴맥스(115160)와 휴맥스의 최대주주인 휴맥스홀딩스(028080)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상장 후 레이더 관련주, 방산주, 자율주행 관련주, AI 관련주 등으로 테마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실적(재무제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실적을 체크해보면 지난해 기준 약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55억원의 영업손실과 7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적자 기업임에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상장할 수 있는 이유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내년 흑자전환 후 2025년까지 순이익 174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2025년 예상 매출액은 781억원으로 모빌리티 분야 445억원, 비모빌리티 분야 33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와 공모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이번 상장 공모로 총 220만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8,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수요예측 결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1,922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813.42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1922곳 중 1,821곳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5,800 ~ 6,8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48곳이 공모가 밴드 상위 75% 초과 ~ 100% 이하를 적어냈을 정도로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최상단을 넘어 8,000원으로 상향 확정되었고,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 청약 경쟁률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이번 상장 공모주 222만주 가운데, 75%인 1,665,0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인 555,000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까지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신증권을 통해 진행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1366.31대1(비례 2733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청약 접수 건수는 18만3604건,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300억원 규모가 모이면서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주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1,665,000주 가운데, 78.37%인 1,304,794주가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입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의무보유 확약 내역을 살펴보면 2주 확약 물량이 1.86%(31,014주), 1개월 확약 물량이 0.32%(5,349주), 3개월 확약 물량이 13.88%(231,150주), 6개월 확약 물량이 5.57%(92,693주)로 나타납니다.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 비중이 높기 때문에,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이들의 물량이 나오는지 체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특수장비차에서 약 28.72%의 매출이 발생했꼬, 비모빌리티 산업에서 15.84%, 드론 매출이 14.44%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최대주주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최대주주는 김용환 대표이사 외 5인으로 이번 공모 후 19.42%(2,881,750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KIF-카카오 우리은행 기술금융투자펀드가 5.31%(787,500주), SMBC Trust Bank Ltd, acting as trustee of Mirai Creation Fund Ⅱ가 4.42%(655,650주), 휴맥스가 4.25%(630,000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8,000원)의 60~4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즉,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시초가는 4,800 ~ 32,000원 사이에서 결정되고,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최대 주가는 32,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공모가 넘길 수 있을까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상장 후 공모자금을 연구비와 차세대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가운데 상장하기 때문에,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공모가를 넘길 가능성은 비교적 높습니다.
다만, 최근 신규상장주가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다가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고,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이 일시적으로 쏟아질 경우 고점 대비 주가가 하락할 우려가 있어, 상장일 진입은 신중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 강한 상승 나오길 바라며, 향후 상장 프리미엄이 제거되고, 차트 추세가 만들어진다면 기술적분석 등을 통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