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12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청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보스팩19호는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틀간 교보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데,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 결과와 공모가 산정 과정은 어떠했는지, 중복 청약은 가능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교보스팩19호(0098T0)는 어떤 기업?
교보스팩19호는 코스닥 시장 상장 후 다른 회사와 인수합병 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입니다.

페이퍼컴퍼니 성격의 회사로, 통상 3년간의 기간 동안 인수합병 대상 기업을 찾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되고, 상장폐지 할 경우 일반적으로 공모가 이하 + 3년간의 이자를 되돌려 주기 때문에, 공모가 이하에서 매입한다면 원금 보장이 되는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장 후 ‘교보19호스팩(0098T0)’이라는 종목명으로 거래되다가 인수합병이 완료되면 통상 ‘인수회사 기업명(0098T0)’으로 종목명이 바뀌어 거래되는 시스템입니다.(최근에는 기존 스팩주가 사라지고, 인수 합병 대상 기업이 상장하는 스팩 소멸 합병 방식을 주로 많이 활용합니다)
교보스팩19호 관련주는 있을까

교보스팩19호 지분구조상 관련주는 없습니다. 코오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지분을 간접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003070) 정도를 체크해 볼 수 있지만 지분율이 낮아 관련주로 움직이기에는 미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보스팩19호 공모와 공모가

교보스팩19호는 이번 상장 공모로 총 500만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교보스팩19호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보스팩19호 수요예측 결과

교보스팩19호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1,764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143.94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스팩주 특성상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부분이 공모가 밴드(2,000 ~ 2,000원) 중간값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결국 교보스팩19호 공모가는 밴드 중간값인 2,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보스팩19호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 수량

교보스팩19호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 및 신청 수량을 체크해보면 수요예측에 참여한 1,764곳 중 1,754곳이 의무보유 미확약을 신청했고, 나머지 10곳 정도가 의무보유 확약 신청을 했습니다.
정확한 결과는 기관투자자의 공모주 청약이 끝나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상장 대표 주관회사는 교보증권 한 곳 뿐이고, 인수 회사 등은 없습니다.
즉,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는 교보증권 한 곳 뿐이고, 중복 청약은 불가능합니다.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청약일정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청약 일정을 체크해보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거쳐 12월 5일 배정 및 납입이 완료되고, 12월 12일 신규 상장 예정입니다.
교보스팩19호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

교보스팩19호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은 전체 공모주 500만주 가운데, 25%인 125만주입니다.
이 중 절반 정도인 625,000 주가 균등방식 최소 배정 예정 물량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청약방법 – 교보증권

교보스팩19호 공모주 청약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교보증권의 각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 초일 전일까지 당사 계좌를 보유 및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HTS와 MTS, ARS 등의 온라인 청약과 지점, 소비자 지원 센터 유선 청약 및 지점 창